화폐박물관, '동계올림픽과 올림픽 기념화폐전' 개최

박성필 기자 2018. 1. 22.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동계올림픽과 올림픽 기념화폐전(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리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2차분 21종과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도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동계올림픽과 올림픽 기념화폐전(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제9회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제11회 삿포로, 제14회 사라예보, 제15회 캘거리, 제17회 릴레함메르, 제18회 나가노, 제19회 솔트레이크 시티 등 주요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등 80여종을 선보인다.

또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리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2차분 21종과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도 전시된다.

동계올림픽의 역사 및 문화와 함께 올림픽 기념화폐가 가진 예술성과 상징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사용된 성화봉과 시상메달도 선보여 관람객들이 올림픽의 열기와 함성을 함께 느끼도록 했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박혜지 학예사는 “아이들과 함께 올림픽이 펼쳐졌던 각 나라의 문화를 만나고 동계올림픽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와 응원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전태수 사망, 하지원 동생 아닌 배우로서 그는 누구?
'코인세대'의 외침, "왜 가상화폐 하냐구요?"
직장인 유혹하는 안마카페 가봤더니…
유시민-정재승, 제대로 한판 붙었다… 승자는?
여배우, 남자와 투숙 중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이유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박성필 기자 feelps@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