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톡스텍, 셀트리온 지분인수 부인에 17%대 급락

하세린 기자 2018. 1.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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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이 셀트리온의 지분인수 부인 공시에 17%대 급락세다.

셀트리온은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설에 관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앞서 셀트리온이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인수한다는 풍문이 돌면서 바이오톡스텍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셀트리온은 바이오톡스텍 지분 11.25%를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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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이 셀트리온의 지분인수 부인 공시에 17%대 급락세다.

18일 오후 2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톡스텍은 전날대비 2500원(17.36%) 하락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이날 약 3% 약세로 출발했지만 셀트리온이 부인 공시를 낸 오후 2시17분 이후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설에 관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앞서 셀트리온이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인수한다는 풍문이 돌면서 바이오톡스텍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셀트리온은 바이오톡스텍 지분 11.25%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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