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쇼핑,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 진행

홍승우 기자 2018.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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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인테리어 상품 추천 플랫폼 '이지쇼핑'은 오는 2월5일까지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쇼핑은 혼수·이사·방학 등 가구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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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인테리어 상품 추천 플랫폼 ‘이지쇼핑’은 오는 2월5일까지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이지쇼핑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리빙&인테리어 상품 추천 플랫폼 ‘이지쇼핑’은 오는 2월5일까지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쇼핑은 혼수·이사·방학 등 가구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우선 ‘ETAH 공방가구 브랜드전’에서는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가구와 소품을 10~2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땅뜨디자인 S&H암체어’(24만9480원)는 팔걸이가 있어 편안한 1인용 의자로 등받이와 앉는 상판이 곡선처리가 돼 안락하다. ‘이르베스 멀바우 4단 선반’(48만8070원)은 고급 악기 주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멀바우원목으로 제작한 아이템으로 베란다나 거실에 작은 화분대로 사용하기 좋다. ‘손수가구공방 원목앨더좌탁’(거실테이블/18만8000원)은 거실의 소파테이블 및 좌식 책상, TV 보드 겸용 제품이다. 단단한 질감과 세련된 색감을 지닌 오리나무를 소재로 했다.

이외에도 ▲벽걸이 시계 ▲스탠드 거울 ▲트레이 ▲선반 등 핸드메이드 가구 및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맞춤 공방 가구로 유명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베이직가구’ 2대째 주문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전 품목에 대해 사이즈·디자인·컬러 등 1대1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맞춤 가구 주문 이전에 직접 상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침대/소파/서재가구/주방가구 등 전 상품에 대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판매한다. ‘오크 C형 6칸 서랍장 세트’(190만원)는 오크 원목 패턴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6칸의 서랍장과 와이드경 세트 구성으로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크림슨 B형 화장대 세트’(125만원)는 깊은 브라운과 레드의 컬러 조합으로 공간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총 5칸의 넉넉한 수납공간의 화장대와 와이드경, 스툴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크림슨 A형 트윈책상/테이블 세트’(160만원)는 책꽂이 2개와 상판1개로 구성된 제품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유수종 이지쇼핑 대표는 “인테리어나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해 들어 혼수·이사·방학 시즌이 겹치면서 리빙 제품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며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 만족도)에 맞춰 고객들의 취향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주문 제작 가구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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