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 아슬아슬 침대 키스..설렘지수 200%

윤준필 2018. 1. 1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와 원진아의 키스신이 공개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류보라, 연출 김진원) 제작진은 16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이강두(이준호)와 하문수(원진아)의 키스 1초 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강두와 문수는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12회는 1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키스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와 원진아의 키스신이 공개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류보라, 연출 김진원) 제작진은 16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이강두(이준호)와 하문수(원진아)의 키스 1초 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 할멈(나문희)이 결국 세상을 떠나고, 문수는 힘들어하는 강두가 마음껏 슬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며 곁을 지켰다. 문수의 사려 깊은 애정과 믿음에도 불구하고 강두는 냉정하게 문수를 밀어냈다. 하지만 문수는 포기하지 않고 할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장 힘들어하고 있을 때 강두를 찾아가 위로를 건넸다. 결국 강두는 “지금 안 가면, 내가 이 손 안 놓는다”며 문수의 손을 잡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강두와 문수는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불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강두와 문수는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눈 맞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수의 뺨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강두와 수줍은 문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로맨스 지수를 높인다. 두 사람이 지닌 애틋한 아우라와 멜로 케미가 ‘강수커플’의 첫 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진은 “밀어내고 아파했던 강두와 문수의 로맨스가 가장 평범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펼쳐진다. 할멈의 유언대로 ‘있는 힘껏’ 행복해지려는 강두와 문수의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12회는 1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