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딧불이 사과나무 1천200주 선착순 분양

2018. 1.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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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무풍면 사과단지내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한다.

무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과나무 분양은 홍로, 후지 등 1천200주로 주당 10만원이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따기와 사과수확, 사진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과나무를 분양받아 온 가족이 함께 사과를 재배하는 재미를 누리고 무주구천동, 머루와인 동굴 등 관광지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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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무풍면 사과단지내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한다.

무주사과나무 분양[무주군 제공=연합뉴스]

무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과나무 분양은 홍로, 후지 등 1천200주로 주당 10만원이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따기와 사과수확, 사진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확은 30kg을 보장하며 그 이상을 수확해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수확체험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청자를 위해 택배서비스도 제공한다.

분양 신청은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tour.muju.go.kr)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사과나무를 분양받아 온 가족이 함께 사과를 재배하는 재미를 누리고 무주구천동, 머루와인 동굴 등 관광지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사과는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대통령상과 농축산부장관상을 받았다.

유기농법과 무농약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우수관리인증(GAP)을 받는 농가가 늘면서 안전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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