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주연 '봄이 왔다'..13일 韓日 동시 첫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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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가 첫 공개된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11일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봄이 왔다'는 엑소 카이가 첫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이 주연의 5부작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트렌디(TRENDY)와 일본 위성채널 WOWOW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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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엑소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가 첫 공개된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11일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봄이 왔다’는 엑소 카이가 첫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고 극작가로 평가받는 무코다 쿠니코의 단편 원작 스토리에 ‘가족의 재탄생’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더한 휴먼 드라마다.
‘봄이 왔다’는 백화점 속옷 판매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31세 독신 판매원 키시카와 나오코(쿠라시나 카나)가 엉뚱한 사건으로 한국인 카메라맨 이지원(카이)과 만나게 되고, 지원의 존재가 나오코의 가족에 변화를 가져다준다는 내용이다. 카이는 극 중 한국인 카메라맨 이지원으로 분한다.
카이는 “러브 스토리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日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옷을 벗는 장면이 있어 몸 만드는 것에 열정했다”며 “촬영 중에도 시간만 있으면 운동을 했고 지금은 취미가 됐다”고 밝혔다.
또 여주인공 쿠라시나 카나는 “카이 군이 있는 것만으로 현장 분위기가 밝아 졌다”고 카이와의 호흡을 전했다. 엄마 역의 타카하타 아츠코는 “카이는 비온 뒤 산뜻하게 부는 바람”과 같은 존재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오는 13일 방송예정인 첫 회에서는 속옷 판매원인 키시카와 나오코(쿠라시나 카나)가 어느 날 촬영현장으로 속옷을 배달하다가 한국인 카메라맨 이지원(카이)과 만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어 지원은 자신을 도와준 나오코에게 보답으로 식사를 권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놀란 나오코는 가족에게 허세를 부리며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트렌디(TRENDY) 채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배우 카이의 임팩트 있는 감정연기가 그려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이 주연의 5부작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트렌디(TRENDY)와 일본 위성채널 WOWOW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일본 드라마 배급사인 도라마 코리아에서는 해당 작품의 VOD를 시청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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