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김대호·차예린·박연경 아나 3MC 체제

김현록 기자 2018. 1.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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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박연경 아나운서가 합류, 김대호 차예련 박연경 세 아나운서가 3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9일 MBC에 따르면 새롭게 방송에 투입하게 된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를 대표하는 저녁 교양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생활 속 정보 전달은 물론 우리 삶 속에 녹아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기분 좋은 에너지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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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MBC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박연경 아나운서가 합류, 김대호 차예련 박연경 세 아나운서가 3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 저녁'은 '생방송 오늘 아침'의 자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구성한 MBC 대표 교양프로그램이다.

9일 MBC에 따르면 새롭게 방송에 투입하게 된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를 대표하는 저녁 교양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생활 속 정보 전달은 물론 우리 삶 속에 녹아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기분 좋은 에너지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호흡을 맞추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앞으로 스튜디오의 카메라 렌즈 하나하나가 시청자 여러분의 눈이라 생각하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하고 더 따뜻한 매일저녁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예린 아나운서 또한 "새 MC 박연경 아나운서와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입사동기다. 멤버들 모두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밌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하모니를 자랑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 측은 "이번 MC 교체와 함께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아이템 선정에서 공영성을 강화하고 시사 이슈에 대한 친절한 설명, 다양한 색깔의 코너 개발 등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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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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