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바이오플라스틱 지퍼백

안병준 2018. 1.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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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식품포장용 이스타드(ISTAD) 지퍼백에 사용하는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타드 지퍼백은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스타드 지퍼백은 일반 플라스틱 소재 대비 제조 비용 부담이 높으나,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2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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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식품포장용 이스타드(ISTAD) 지퍼백에 사용하는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타드 지퍼백은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바이오플라스틱 원료의 85%가 사탕수수로 구성되어 있어 재생 및 재활용이 가능하다.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스타드 지퍼백은 일반 플라스틱 소재 대비 제조 비용 부담이 높으나,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2900원)에 판매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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