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현우 측 "자원입대 신청, 전역 후 배우 활동 이어갈 것"

김민지 기자 2018. 1.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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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24)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현우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이현우가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최근 병무청 면접을 봤다. 자세한 일정은 본인이 팬들에게 직접 알리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우 본인이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 한다"며 "군 복무를 하고 온 후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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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현우(24)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현우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이현우가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최근 병무청 면접을 봤다. 자세한 일정은 본인이 팬들에게 직접 알리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우 본인이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 한다"며 "군 복무를 하고 온 후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 '공부의 신',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와 영화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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