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신제품 '칸 4인 비텔로 통가죽 소파와 라보스 5인 코너형 슈렁큰 가죽소파'

칸 4인 비텔로 통가죽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최상급 가죽과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한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는 최근 4층 400평규모 쇼룸을 신축 오픈하고 신제품도 선보였다. 최상급 가죽인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을 사용한 신제품 ‘칸 4인 소파’와 슈렁큰가죽을 사용한 자코모의 인기디자인 ‘라보스 소파’의 새로운 버전 5인 코너형 소파를 소개한다.

자코모는 최초로 명품백에 사용되는 최상급 슈렁큰가죽을 소파에 적용했다. 미국 패컬랜드 트윈시티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숫소의 최상급 우피를 국내에서 최소한만 가공한 것이며, 그 중에서도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은 슈렁큰 가죽보다 더 두꺼우면서도 송아지 가죽처럼 부드러워 ‘비텔로’라는 명칭을 얻었다.

부드러우면서도 두껍고 튼튼한 비텔로 통가죽을 사용한 신제품 ‘칸 4인 비텔로 통가죽 소파’는 10단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에 넓은 팔걸이와 팔걸이에서 다리로 내려오는 유니크한 사선 디자인이 돋보이며, 스테인레스 다리는 튼튼하고 멋스럽다. 또한 가장 편안한 각도로 되어있는 절개된 등쿠션과 40㎏/㎥의 좌방석 폼은 장기간 사용해도 쉽게 꺼지지 않으며 편안한 착석감을 안겨준다. 색상은 머드, 네이비, 그레이, 오렌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라보스 5인 코너형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 News1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의 ‘라보스 소파’는 간결한 디자인에 묵직한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자코모 인기 소파이다. 최근 ‘라보스4인’, ‘3인용’에 이어, 3.5인용, 5인 코너형까지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볼륨감이 살아있으며, 좌방석과 등방석, 팔걸이, 헤드레스트에 구스다운을 사용해 최상의 푹신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45단계의 각도로 조절되는 일본 Koyo사의 헤드레스트는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낮은 다리를 사용해 안정감과 무게감을 준다.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미국에서 수입한 최상급 원피를 국내에서 덜 늘리고 최소한만 가공한 ‘슈렁큰 가죽’을 사용했다. 슈렁큰 가죽의 단면을 노출하는 스키빙공법을 적용, 모던한 디자인에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색상은 머드, 카멜, 아이보리, 오렌지, 재즈브라운, 네이비 여섯 가지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자코모 소파는, 좋은 가죽과 친환경 E0목재, 이탈리아 친환경 접착제, 4만번의 테스트를 거친 튼튼한 이탈리아 밴드와 항균 패딩솜으로 만들어진다. 믿고 구입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자코모 브랜드의 신제품이라 더욱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자코모브랜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본점에도 정식 입점했으며, 영등포점에는 팝업스토어를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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