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 쇼핑몰 '천나라', 2018년 맞이 리뉴얼.. "젠텍스 고품질 제품 온라인에서 간편히 구매 가능해"

한경닷컴 2018. 1.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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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직접 원단을 구해 소파용 쿠션이나 방석, 커튼 등을 만들어 사용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젠텍스의 제품을 소량 구매하고자 하는 소규모 매장 및 개인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젠텍스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원단 쇼핑몰 천나라를 리뉴얼 오픈했다"며, "젠텍스의 모든 제품을 소량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 천나라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글로벌 아티스트 및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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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직접 원단을 구해 소파용 쿠션이나 방석, 커튼 등을 만들어 사용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원단을 구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왕왕 생겨나는 추세다. 직접 매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일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원단을 구매하는 방법을 물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단 쇼핑몰 ‘천나라’가 다가올 2018년을 맞이하며 ‘새단장’을 실시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젠텍스’의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원단 쇼핑몰로 원단 제직, 원단 디자인, 침장, 침구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해당 업체는 베이직 원단을 포함해 7만여 종이 넘는 국내외 원단 및 소잉 부자재, 3천여 종 이상의 자체 제작 디자이너 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개발을 위해 자체 디자이너팀을 편성하고 있고, 기존의 판매망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제작에 특화된 모습을 갖췄다. 현재 자체 디자인 3000개 이상을 보유하면서, 업계 내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원단 쇼핑몰 업체는 다양한 천연 직물 원단에 적합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면서, 각 원단에 최상의 퀄리티를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고안해 내고 있다. 또 물량에 관계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소량에서 대량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는 한편, 지원받음으로써 공동으로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연구 중인 분야는 섬유 기반의 압력 인식 센서를 응용한 매트리스, 섬유에 인쇄 가능한 발열 잉크가 사용된 난방제품 등이 있다. 추후 2018년까지 사업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최근 젠텍스의 제품을 소량 구매하고자 하는 소규모 매장 및 개인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젠텍스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원단 쇼핑몰 천나라를 리뉴얼 오픈했다”며, “젠텍스의 모든 제품을 소량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 천나라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글로벌 아티스트 및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경쟁력 중 가장 주된 부분을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국산 저가의 면직원단을 사용하지 않고, 우즈베키스탄의 젠텍스가 직접 관리하는 목화농장 및 면직물 원단 제직 공장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원단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으로 기존의 원단 제직, 디자인 제작뿐만 아니라 2015년 연구개발부서를 조직해 IOT융합 섬유제품을 연구 중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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