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송통신중학교 첫번째 졸업식..올해 26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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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7일 남춘천중학교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강릉중(2월4일), 원주중(2월11일)까지 총 260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3월 개교한 강원도내 3개 방송통신중학교는, 당시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70명 학생들이 입학한 이래로 3년간 원격교육과 출석 수업을 통해 770명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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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7일 남춘천중학교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강릉중(2월4일), 원주중(2월11일)까지 총 260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3월 개교한 강원도내 3개 방송통신중학교는, 당시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70명 학생들이 입학한 이래로 3년간 원격교육과 출석 수업을 통해 770명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왔다.
이번 졸업생 중 최고령자는 남춘천중에서 졸업하는 1935년생, 83세의 서석순씨다. 1942년생인 이홍준씨는 파킨슨병으로 고생하면서도 스스로 재활을 통해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3년간 교내합창단으로 활동하며 전국방송통신중학교학예경연대회 입상에 큰 힘이 됐다.
3년간 학업을 마치고 함께 졸업하는 부부도 2쌍이 있다. 도내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들의 84%에 달하는 218명의 학생들이 방송통신고등학교 등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춘천고, 춘천여고, 원주고, 강릉제일고, 설악고, 묵호고, 황지고 부설로 7교 설치돼 있다. 중학교 학력 미취득자의 감소로 입학경쟁률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도교육청은 여전히 방통중 입학 수요가 적지 않다는 판단 아래 3개교 각 90명씩의 입학 정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만학의 꿈을 펼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방송통신중학교 재학생들의 급식을 무상 지원하고 학생회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기간은 2월까지이며 해당 중학교 교무실에 접수하면 연장자 순으로 입학할 수 있다.
한편, 7일 열리는 남춘천중 부설 방통중 졸업식에서는 오전 9시부터 글짓기 우수작 낭송대회, 동아리 발표 등 그동안 교육활동 결과물을 뽐내는 축제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졸업식이 진행된다. 졸업식은 교육활동 추억 영상 상영과 졸업장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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