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중원·분당에 치매안심센터

윤종열 기자 2018. 1.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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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정부 차원에서 치매를 관리하고 돌보는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사업인 치매안심센터를 관내 보건소 3곳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정·중원·분당 3개 구별로 보건소 내 또는 인근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센터를 운영한다.

중원 지역은 상대원동 중원구보건소 옆 노인보건센터 건물에 치매안심센터(1,414㎡ 규모)를 설치해 10일부터 운영한다.

현재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건물 3층에 임시 센터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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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성남시는 정부 차원에서 치매를 관리하고 돌보는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사업인 치매안심센터를 관내 보건소 3곳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정·중원·분당 3개 구별로 보건소 내 또는 인근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센터를 운영한다. 수정 지역은 신흥동 수정구보건소 3층(580㎡ 규모)을 리모델링해 오는 6월 말 센터를 설치한다. 정식 개관 전까지는 보건소 3층 치매상담실을 임시 센터로 쓴다.

중원 지역은 상대원동 중원구보건소 옆 노인보건센터 건물에 치매안심센터(1,414㎡ 규모)를 설치해 10일부터 운영한다. 분당 지역은 정자동 한솔7단지 사회복지관 1층(564㎡ 규모)을 리모델링해 6월 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한다. 현재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건물 3층에 임시 센터로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초기 상담, 조기검진, 1대 1 사례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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