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수브랜드 프라그라피, 유혹의 남자페로몬향수 '시그니처블랙' 출시

인터넷 마케팅팀 2018. 1.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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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뿌린 이성에게서 풍기는 은은한 향기 때문에 그 사람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후각에 의해 강렬하게 기억되고, 무의식중에 대상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는 '프루스트 현상' 때문이다.

이처럼 향기는 호감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성에게 호감을 심어주기 위해 페로몬향수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프리미엄 향수브랜드 프라그라피가 선보이는 남자페로몬향수 '시그니처블랙'은 리얼 페로몬을 함유하여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향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라그라피의 시그니처블랙에는 이성의 호감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의 성분으로 알려진 페로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블랙의 페로몬 성분이 이성의 후각신경을 자극하여 매력적이고 특별한 남성으로 기억되도록 하는 프루스트 현상을 일으킨다.

향 자체의 완성도 또한 뛰어나다. 청량하고 프레쉬한 과실의 향을 담은 탑노트에서 로즈와 자스민의 마일드함으로 이어지는 미들노트로의 변화가 싱그러운 소년이 세련된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관능적이고 농밀한 머스크의 자극과 우디한 이끼의 내음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향을 자아낸다.

대부분의 시판향수들이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향이 지속되는 오드 뚜왈렛인 반면 시그니처블랙은 오드 퍼퓸의 향수로 7~8시간 향이 지속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시그니처블랙 특유의 깊이 있는 잔향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다. 피부자극성 물질과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남성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페로몬향수로 출시되었지만 실제로 페로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시중의 많은 페로몬향수와 달리 실제 페로몬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며 "페로몬 성분만을 강조하는 향수가 아니라 향 자체의 완성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애인이 생기길 바라거나 썸 단계의 상대가 있는 남성이라면 주목해 볼만 하다"고 밝혔다.

시그니처블랙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프라그라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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