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안산 반찬 가게, 다문화 마을 고려한 세계 음식 '가득'

연휘선 기자 2017. 12. 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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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 세계 음식이 가득한 반찬 가게가 소개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모처에 위치한 반찬 가게가 등장했다.

특히 이곳은 다문화 마을이 있을 정도로 외국인이 많이 사는 안산시의 특성을 고려한 곳으로 유명했다.

실제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던 외국인들은 이곳의 반찬 가게를 자주 이용하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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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안산 반찬 가게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세계 음식이 가득한 반찬 가게가 소개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모처에 위치한 반찬 가게가 등장했다.

이날 소개된 반찬 가게는 모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특히 이곳은 다문화 마을이 있을 정도로 외국인이 많이 사는 안산시의 특성을 고려한 곳으로 유명했다. 유린기와 같은 중국 음식을 비롯 파스타 샐러드 등 전 세계 음식을 밑반찬으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던 것.

실제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던 외국인들은 이곳의 반찬 가게를 자주 이용하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었다. "고향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고 답했을 정도였다.

이에 화답하듯 가게 주인 모녀는 홍삼 진액을 반찬에 넣는 등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과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먹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깨끗한 조리 방법을 유지했다.

그 결과 이 곳은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의 필요와 건강을 생각한 정성이 '생방송 투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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