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차별화된 맛을 다 잡다..'대만 명물 누가 크래커'를 만드는 꾼

기자 2017. 12.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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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정석 꾼 - 우핀뤠이, 남은희 몽샹82 대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는 추운 겨울날씨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간다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꽁꽁 언 몸을 달콤하게 녹여주는 맛이 일품이라는 디저트의 정체는 바로 대만의 명물 누가 크래커입니다.

짭짜름한 비스켓 사이에 샌드된 쫀득한 누가의 맛에 중독된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누가 크래커를 만든 꾼은 바로 남은희 대표와 그의 대만인 남편 우핀뤠이 씨.

누가 크래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건강한 재료로 누가 크래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이렇게 사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 직접 전수 받은 레시피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완성한 꾼의 누가 크래커.

천연 무가염 버터와 1등급 분유를 사용하여 만들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만든 누가만 판매하기 때문에 언제든 신선한 누가 크래커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직접 할 만큼 자신의 일에 철저한 남은희 대표.

그는 이 모든 성공의 비결을 그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남편과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는 절친한 친구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만들어진 만큼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남은희 대표의 누가 크래커, 그 비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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