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친구' 무라카미 감독, '리터의 눈물'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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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주일간 친구'를 연출한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는 매번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다.
명작을 탄생시킨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의 작품이기에 '일주일간 친구'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
'일주일간 친구' 제작자는 "무라카미 감독님 작품에는 코믹도 있고 어른을 위한 드라마가 돋보일 때도 있다. 다양한 시선이 언제나 다정하다.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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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일주일간 친구’를 연출한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앞서 ‘1리터의 눈물’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주일간 친구’는 친구에 대한 기억을 단 일주일밖에 하지 못하는 여학생 후지미야(하와구치 하루나)와 그런 그에게 일주일마다 고백하는 남학생 하세(야마자키 켄토)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영화는 매번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다.
1986년 교토TV에 입사해 많은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 2005년엔 ‘전차님’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워터보이즈'(2003) ‘1리터의 눈물'(2005) 등을 연출했다. 명작을 탄생시킨 무라카미 쇼스케 감독의 작품이기에 ‘일주일간 친구’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
‘일주일간 친구’ 제작자는 “무라카미 감독님 작품에는 코믹도 있고 어른을 위한 드라마가 돋보일 때도 있다. 다양한 시선이 언제나 다정하다.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일주일간 친구’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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