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노사문화 우수 총리 기관표창 받아

2017. 12.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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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2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 포상식에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22일 도청 탐라홀에서 '2017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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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22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 포상식에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2011년, 2013년, 2016년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심사에서 10여 년 만의 단체협약 체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 공무직 포함 노사발전협의회 구성 운영, 전문성 강화 노무 전문관 지정 운영, 소통과 신뢰의 노사 대화 추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노 간 갈등 조정과 협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노조 제안 적극 수용, 노사분쟁 사전예방 노무상담센터 운영 및 피드백 등도 호평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22일 도청 탐라홀에서 '2017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2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2017∼2021)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올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여성단체와 공모사업 추진 법인·단체 관계자, 도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 우수사례로 사회복지법인 청수가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여성친화 공동체 만들기'를, 제주여성인권연대 해냄이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서귀포YWCA가 '안전마을 주민과 통(通)하다'를, 생태치유예술여행 오롯이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각각 발표했다.

박상희 경기도 젠더 거버넌스 여성친화 네트워크 단장은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 활동의 성과 및 활동 사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책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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