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 日 정통 사극 '추신구라의 사랑 48번째 충신'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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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정통 사극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케이블TV 채널W에서 새 드라마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이 29일 첫 방송된다.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은 47명의 무사들이 자신이 모시던 성주의 억울한 죽음에 맞서 복수를 계획해 벌인 실제 사건 추신구라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은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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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일본 NHK 정통 사극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케이블TV 채널W에서 새 드라마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이 29일 첫 방송된다.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은 47명의 무사들이 자신이 모시던 성주의 억울한 죽음에 맞서 복수를 계획해 벌인 실제 사건 추신구라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작가 모로타 레이코의 소설 '48번째 충신'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추신구라의 배경인 아코성의 성주 아사노의 하녀 키요(타케이 에미)가 47명의 낭인 중 한 명을 사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애절한 로맨스를 그린다.
신분의 차이라는 현실 장벽에 부딪히는 안타까운 주인공 키요 역에는 배우 타케이 에미, 충직한 무사이자 키요의 첫사랑 이소가이 주조라에몬 역은 후쿠시 세이지가 맡아 연기한다.
추신구라는 일본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역사적 사건으로 드라마,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약 백 여 편에 이르는 작품으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추신구라 낭인을 사랑하는 여인 타케이 에미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할 전망이다.
'추신구라의 사랑~48번째 충신~'은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W]
추신구라의 사랑 48번째 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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