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7일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대원 및 지도자들이 전북 부안군 주산면 일원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12.18.(사진=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제공) photo@newsis.com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연맹장 박태희)은 사회공헌 활동 하나로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17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부안군 주산면 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은 지난 10월 '유스필란트로피 나눔 캠프'를 개설해 나눔과 기부, 사랑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다짐했으며, 캠프에 참가했던 대원들이 전북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 7급 신입 행원 연수 시작

BNK경남은행은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누리마당에서 ‘2017년 신입 행원(7급 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 신입 행원 연수원 입소식에는 유충렬 본부장과 신입 행원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입 행원들은 선서를 시작으로 6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연수는 직무교육(수신·여신·외환 등), 조직 이해, BNK금융그룹 공동연수, 모의 영업점 실습, 극기훈련 등 내년 1월 2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신입 행원들은 내년 1월 26일 입행식을 가진 후 본점과 영업점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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