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정확한 진단과 자신에게 알맞은 수술 방법이 중요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KSAPS)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성형의 비중이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다. 코는 작은 변화로 인상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미용 목적의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코재수술을 알아보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성형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삽입한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 또는 염증과 구축으로 코의 변형이 온 경우, 원하지 않는 코 모양 등이 있다.

이렇게 코재수술을 준비 중인 환자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자신에게 알맞은 수술 방법으로 진행해야 반복되는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시기는 첫 수술 후 6개월에서 12개월 이후에 진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이는 개인의 따라 다를 수 있다.

특히, 첫수술, 재수술 모두 과도하게 높이는 것보다 얼굴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어야 한다. 여기에 재수술을 하기 전에는 정확한 진단과 환자에 알맞은 수술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재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으로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도움말 : 클래시 성형외과 박성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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