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정대현 삼표 부사장,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선임

이철 기자 2017. 12.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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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인 정대현 삼표그룹 부사장(40)이 삼표시멘트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삼표시멘트는 기존 최별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병길, 정대현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정대현 부회장은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5년 동양시멘트(현 삼표시멘트)를 인수한 후 관리지원부문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해 왔다.

한편 정 부사장은 삼표시멘트 주식을 141만주(1.31%)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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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오너 3세인 정대현 삼표그룹 부사장(40)이 삼표시멘트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삼표시멘트는 기존 최별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병길, 정대현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정대현 부회장은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5년 동양시멘트(현 삼표시멘트)를 인수한 후 관리지원부문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해 왔다.

한편 정 부사장은 삼표시멘트 주식을 141만주(1.31%)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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