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단, 2017 청소년 폭력 심포지엄 ..폭력 실태 고발

2017. 12.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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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을 비롯한 청소년 폭력 예방 단체인 청예단이 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푸른나무청예단은 오는 19일 '청소년 폭력, 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가?'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중학생 장서연 양과 KEDI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전인식 박사, 현직 교사 권성중 씨, 법률사무소 김영미 변호사, 청예단 최희영 팀장,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정민재 사무관 등이 참여해 사례와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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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을 비롯한 청소년 폭력 예방 단체인 청예단이 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푸른나무청예단은 오는 19일 '청소년 폭력, 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가?'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여중생을 폭행하고 영상을 유포한 충남 천안 폭행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청소년 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이 겪는 폭력의 근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은 중학생 장서연 양과 KEDI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전인식 박사, 현직 교사 권성중 씨, 법률사무소 김영미 변호사, 청예단 최희영 팀장,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정민재 사무관 등이 참여해 사례와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12월 19일 화요일 1시부터 현대해상 강남사옥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보호자, 청소년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홈페이지(www.jikim.net) 공지사항의 신청 링크로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02-598-1640)으로 하면 된다.

푸른나무청예단은 지난 1995년, 학교폭력 피해로 아들을 잃은 김종기 씨가 학교폭력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을 예방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립법인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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