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월간 윤종신' 올해 마지막 주자..미스틱 이적 후 첫행보

임주현 기자 2017. 12. 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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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올해 '월간 윤종신'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은 12월 말 발매되는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2월호 가창자로 참여한다.

정인은 지난 2012년 6월에 발매된 '오르막길'로 '월간 윤종신'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12월호에서는 윤종신과 정인이 어떤 호흡을 보여줬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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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인이 올해 '월간 윤종신'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은 12월 말 발매되는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2월호 가창자로 참여한다. 지난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첫 행보다.

정인은 지난 2012년 6월에 발매된 '오르막길'로 '월간 윤종신'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오르막길'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기보다 생각보다 힘들 테니 단단히 각오하라는 현실적인 가사가 담긴 곡으로, 정인의 애절한 목소리가 감동과 위로를 주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곡이다. 이에 12월호에서는 윤종신과 정인이 어떤 호흡을 보여줬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타이틀곡 '러시'(Rush)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여러 가수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작업을 했고, 지난 2010년 첫 솔로 앨범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정인 From Andromeda)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정인만의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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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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