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취임후 첫 임원 인사·조직 개편 단행

정영일 2017. 12.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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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인사와 본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원 인사로 정찬암(전 영업부장), 김경태(전 WM사업부장), 안영수(전 신탁사업부장)를 신임 부행장보로 선임했다.

본부 조직 개편으로 디지털본부(디지털전략부, 디지털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본부 부서를 영업점 지원 체제로 전환하고 조직을 축소해 후속 정기인사시 본부 인력 10%를 영업 인력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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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인사와 본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원 인사로 정찬암(전 영업부장), 김경태(전 WM사업부장), 안영수(전 신탁사업부장)를 신임 부행장보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정순자 부행장보와 김태진 부행장보는 연임됐다.

본부 조직 개편으로 디지털본부(디지털전략부, 디지털사업부)를 신설했다. 디지털화 조직을 통한 신규 사업분야 확대, 현장 영업조직 강화로 경영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핀테크 시대에 걸맞게 기존 영업에 디지털영업을 접목하고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한다.

또 본부 부서를 영업점 지원 체제로 전환하고 조직을 축소해 후속 정기인사시 본부 인력 10%를 영업 인력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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