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뽑은 올해의 소설..김영하 '오직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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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한국소설로 김영하 작가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서점 직원으로부터 1인당 5권씩 추천을 받았으며, 여기서 집계된 상위 20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자 투표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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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한국소설로 김영하 작가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서점 직원으로부터 1인당 5권씩 추천을 받았으며, 여기서 집계된 상위 20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자 투표를 벌였습니다.
1만5천386명이 참여한 독자 투표에서 '오직 두 사람'은 2천903명의 지지를 받아 18.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김혜진 작가의 소설 '딸에 대하여'가 1천539표로 2위,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바깥은 여름'이 1천352표로 3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서점 직원들의 1차 추천 순위로는 '바깥은 여름'이 10개 서점에서 최다 추천을 받았고, '딸에 대하여'가 8개,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가 5개 서점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교보문고 모바일인터넷영업팀 구환회 MD는 "김영하 작가는 등단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젊은 작가로 느껴질 만큼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체하지 않고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작가의 성향이 최근 독자들과도 맞아 떨어져 가장 많이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교보문고 제공/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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