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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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김복순)이 지난 12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대강당 에서 '2017학년도 수료식 및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에서는 모듬북 난타, 바이올린, 플루트 등 12개 과목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했다.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와 더불어 개최된 작품전시회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학습과정을 통해 완성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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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에서는 모듬북 난타, 바이올린, 플루트 등 12개 과목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했다.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와 더불어 개최된 작품전시회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학습과정을 통해 완성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동양화, 민화, 서예 등 17개 과정에서 총 214점의 작품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인다.
김복순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평생교육 학습자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점 대학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설립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교육 봉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한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창업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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