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펀, 아시아 오디션 프로젝트 '지니걸스 오디션' 진행

2017. 12. 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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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팅 전문스타트업 구구펀이 아시아 오디션 프로젝트 '지니걸스 오디션'을 내년 5월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오디션 프로젝트 '지니걸스 오디션'은 ㈜지니캐스팅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지니캐스팅과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VIN)그룹과 동하이(Dong Hai)그룹의 공동투자로 진행된다.

구구펀은 국내 처음 베트남에 진출하는 티켓팅 스타트업으로 한-베 합작 오디션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홍보·운영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연예 콘텐츠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7 지식재산대전' 초청강연에서 구구펀 신은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이날 신 대표는 "기존에는 오디션·콘서트와 같은 콘텐츠가 진출했다면 이제는 국내 콘텐츠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의 우수한 시스템도 같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구구펀은 이번 진출을 교두보로 국내의 우수한 시스템을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세계로 보급하는 스타트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오디션을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회원들을 위한 선 예매 서비스 등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 대상자를 통한 투표와 팬덤 참여는 구구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결선콘서트의 티켓 구매도 구구펀에서 할 수 있다.

지니걸스 오디션은 한국과 베트남 전역에서 예선이 치러지며, 내년 5월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방영되며, 이후 태국에서 그다음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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