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문화서포터즈'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한복문화서포터즈 발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추진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교육비 사업'의 일환이다.
창원시 도시재생 추진사업의 외연 확대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한복입고 골목사업'의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복문화서포터즈 발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추진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교육비 사업'의 일환이다.
창원시 도시재생 추진사업의 외연 확대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한복입고 골목사업'의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지난 1일부터 '한복입고 골목여행' 온라인 홈페이지를 활용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급하는 한복을 입고 창원시의 관광 홈페이지(culture.changwon.go.kr)에 소개돼 있는 20여 곳의 관광명소 중 3곳을 방문해 해당 장소를 홍보하는 글을 서포터즈 개인 SNS에 올려 홍보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창원시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의 참여와 함께 '한복입고 골목여행'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당초 '한복입고 골목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구도심을 찾도록 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에 있는 의미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도시재생과 함께 홍보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성교회, 돈 잔치 멈추고 회개부터 해야"
-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 채 발견.."미안하다"
-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판·검사 과도한 예우 없애야"
- 박지원, 김대중마라톤대회서 계란세례 '봉변'.."내가 맞아 다행"
- 이상돈 의원이 환노위 의원들에게 '사과상자' 돌린 이유는?
- 요즘 대치동 한복판 '구립 도서관'이 뜨는 이유는?
- 도심서 죽은 개 토막낸 노인들..여중생이 '처벌' 국민청원
- 英 언론의 호평 "손흥민 EPL에서 저평가된 선수"
- 목포서 야유에 계란세례..국민의당 내홍 격화되나
- 직진하는 안철수, 광주에서 바른정당 통합 필요성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