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 韓·日 동시 출시

박수현 기자 2017. 12.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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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001800)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오렌지 브라우니와 초콜릿 브라우니 두 겹으로 만든 제품으로, 기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맛을 살리면서 오렌지의 상큼함을 더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이 2008년 출시한 리얼브라우니는 일본에는 2010년 처음 선보였으며, 연 매출이 한국의 70% 수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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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001800)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이 신제품을 양국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의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 / 오리온 제공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오렌지 브라우니와 초콜릿 브라우니 두 겹으로 만든 제품으로, 기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맛을 살리면서 오렌지의 상큼함을 더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본사와 일본 지사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는 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오리온이 2008년 출시한 리얼브라우니는 일본에는 2010년 처음 선보였으며, 연 매출이 한국의 70% 수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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