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 출시

박준호 기자 2017. 12. 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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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001800)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고급스러운 맛과 모양으로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양국 소비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본사와 해외법인·지사간의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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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리온(001800)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이 신제품을 양국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기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진하고 쫀득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오렌지의 상큼함을 조화시켜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 본사와 일본 지사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오렌지 쇼콜라는 고급스러운 맛과 모양으로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양국 소비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본사와 해외법인·지사간의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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