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착공식 열려

김종술 2017. 11.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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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착공식이 동구 구민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 시장은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사업은 동서로 갈라진 인천을 하나로 통합해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은 인천 종점인 남구 용현동에서 서인천 나들목까지 10.45km이며 공사는 오는 2024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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