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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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0일 지원센터에서 '모두의 경제 사회적 협동조합'과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의 도시재생 대상지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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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의 도시재생 대상지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경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
'모두의 경제'는 경상남도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식 통합지원기관이다. 사회적경제의 이론과 실천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1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을 출범해 2014년부터 창원시로 인수인계된 창원시의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이다.
신영규 '모두의 경제' 이사장은 "협약 이전부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는 사회적겨제 조직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이론과 실천의 경험을 공유해 창원시 도시재생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지역공동체가 가지는 사회적 기능과 함께 공유와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가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마을의 공동체를 생각하는 2개의 분야가 함께하는 창원시의 도시재생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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