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2월5~6일 광산업 유망 기술 로드쇼·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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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광주 광산업 유망기술 로드쇼·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재형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신기술·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광산업이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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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광산업 활성화·수출 확대방안 제시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광주 광산업 유망기술 로드쇼·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광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광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
로드쇼에서는 광주지역 소재 발광다이오드(LED), 광통신, 레이저, 광학 관련업체들이 전통적인 광산업 제품과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저장장치(ESS), 의료기기 등 타 산업과 융합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 제품 중에는 광주시의 광산업 육성사업에 의해 구축된 광통신, 광의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협동조합과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광산업 육성 지원기관이 기업에 기술 이전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진흥회는 로드쇼를 통해 인터넷 기반 원격관리제어 지능형 공공조명 통합 관제 시스템과 LED집어등, 통신용 무정전 전원공급기, 광섬유 모드 결합기, 편광조절기, 가변형 커플러, 산업용 광모듈 등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산업 제품 수출지원 활동도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진흥회는 실질적인 구매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24개국에서 15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상담 매칭을 주선한다.
로드쇼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마케팅센터 프로젝트 설명회', 'LED 조명 활성화 방안 설명회',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기술 교육', '2017 한국광기술원 기술이전 설명회'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
내달 6일 열리는 '광산업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 마케팅센터와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연계한 인도 광통신시장 현황·진출 전략, 북미(캐나다) LED조명 유통채널 현황 소개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형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신기술·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광산업이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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