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희망트리 마켓', 26일 성수동에서 열려

파이낸셜뉴스 2017. 11. 28. 09: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리마켓 비롯해 스타 애장품 가치경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지난 26일,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 카페에서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을 비롯해 악세사리, 리빙 및 패션 상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었다.

굿네이버스가 실시한 ‘희망트리 마켓’은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 플리마켓으로,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상품 판매 이외에도 스타 애장품 가치경매, 버스킹 공연, 압화 책갈피 및 엽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축구선수 이동국과 자녀들인 오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국 선수는 친필 싸인 유니폼, 롱패딩 등 자신의 애장품이 경매되는 자리에 직접 참여했으며 오남매는 자신들의 사진, 그림 등이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전현무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패션 의류를 기탁하고 자신의 애장품 경매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제가 기부한 옷들로 이웃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이민호와 기부플랫폼 ‘프로미즈(PROMIZ)’가 이민호 모자 등을 전달했으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 가수 하하, 윤도현, 배우 김규리, 송재희-지소연 부부도 다양한 패션 용품 등을 기탁했다.

개그맨 김재우는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부부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넥서스북)'와 커플모자 등의 물품을 전했고, 굿네이버스 가족나눔대사로 활동하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육아용품을 나눴다. 많은 스타들이 기탁한 애장품으로 진행되는 가치경매의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된다.

플리마켓 행사인 ‘희망트리 마켓’은 12월까지 창원, 제주, 부산, 전주, 대구, 김해 지역에서 전국적인 릴레이 나눔 플리마켓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블로그에서는 ‘희망트리 마켓’의 일환으로 ‘스타 애장품 가치 릴레이 경매’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희망트리’는 2005년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연말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트리 마켓’의 홈페이지나 검색창에 ‘희망트리 마켓’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