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릴레이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 성료

2017. 11.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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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일), 성수동 어반소스 카페서 진행 -

지난 26일(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성수동 어반소스 카페에서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을 열고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트리'는 2005년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연말 기부문화를 선도해왔다. 올해는 '희망트리 마켓'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크리스마스 용품, 액세서리, 리빙 및 패션 상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다. 마켓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스타 애장품 가치경매, 버스킹 공연, 압화 책갈피 및 엽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다양한 셀럽들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배우 이민호와 기부플랫폼 ‘프로미즈(PROMIZ)’는 이민호의 모자 등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 가수 하하, 윤도현,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규리,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가 다양한 패션 용품을 기탁했고, 축수선수 이동국은 친필 싸인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개그맨 김재우는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부부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넥서스북)'와 커플모자 등의 물품을 전했고, 굿네이버스 가족나눔대사로 활동하는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는 육아용품을 나눴다.

‘희망트리 마켓’ 행사 당일 자녀들과 함께 판매자로 참여한 이동국 선수는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 행사에 참석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케줄을 조정해 저도 참석하게 됐다”며 “저희 가족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신 분들의 손길이 모여 학대받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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