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협의회, 복지캠페인 ' 051영화제' 시상식 연다

허상천 2017. 11.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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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복지캠페인 '2017자몽(自夢)프로젝트'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51초 부산복지영화제 '051영화제' 시상식을 내달 2일 오후 5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영규 부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부산에서 펼쳐지는 복지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051영화제'에 많은 작품을 출품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이번 051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앞으로 부산의 복지를 알리는 캠페인 영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상영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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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복지캠페인 ‘2017자몽(自夢)프로젝트’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51초 부산복지영화제 ‘051영화제’ 시상식을 내달 2일 오후 5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051영화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57작품(주제부문 47개, NG컷·메이킹필름부문 10개)을 접수했다.

작품 접수와 동시에 22일까지 열흘간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시민참여 심사에 이어 24일 전문가심사를 거쳐 본상 수상작 6편과 특별상 후보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시민참여 심사 20%와 전문가 심사 80%가 반영됐다.

특별상 수상작 두 작품은 영화제 시상 당일 관객 투표로 최종 확정된다.

최우수작품에는 부산시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8개 부문에 총 11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특별상 현장투표, 출품작 상영회, 복지영화 전시회 등으로 진행되고 사전에 신청된 4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박영규 부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부산에서 펼쳐지는 복지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051영화제’에 많은 작품을 출품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이번 051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앞으로 부산의 복지를 알리는 캠페인 영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상영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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