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보라카이·세부 여행 떠나자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종란 기자 2017. 11. 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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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얘기나 먼 얘기가 아니다.

누구나 언제든 쉽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난다.

그중에서도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사랑받는 휴양지다.

현재 부산에서 보라카이와 세부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은 보라카이의 경우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팬퍼시픽항공, 부산에어이며 세부행은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부산에어, 진에어 등 2개 지역 모두 각각 4개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어 선택의 범위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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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하는 보라카이, 세부노선편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텔다이어리는 다양한 부산출발 보라카이, 세부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해외여행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얘기나 먼 얘기가 아니다. 누구나 언제든 쉽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난다. 현재를 즐기며 살자는 최근의 시대상을 반영하듯 여유가 있던 사람들만 떠나던 현상에서 각자 시간에 맞춰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는 추세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비행시간이 길고 일정이 많이 소요되는 미주나 유럽보다는 가깝고 편한 동남아로의 여행이 강세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을 자랑하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최근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자유여행객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대부분의 해외여행객은 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지만, 전국적으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부산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부산 출발 취항편을 늘려 부산 출발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해주고 있으며 동시에 항공사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동남아 대표적 여행지인 필리핀은 약 4~5시간 남짓의 적당한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휴가를 즐기는 한국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이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필리핀 세부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부산 출발 여행객들도 늘고있는 추세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그중에서도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사랑받는 휴양지다. 두 곳 모두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편안한 휴양이 공존하는 곳으로 가족, 친구, 혼행 등 누구와 가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이자 부담되지 않는 여행 경비로 인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부산에서 보라카이와 세부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은 보라카이의 경우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팬퍼시픽항공, 부산에어이며 세부행은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부산에어, 진에어 등 2개 지역 모두 각각 4개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어 선택의 범위가 넓은 편이다.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의 항공과 호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에어텔 다이어리에서는 인천 출발 보라카이, 세부 상품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출발하는 보라카이와 세부의 항공과 에어텔 상품 등 여행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보라카이와 세부 여행 상품은 에어텔 다이어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취재협조=에어텔다이어리(www.airteldiary.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종란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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