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국어학원 서면파고다, HSK 등 중국어 릴레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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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어려워 중국어 공부를 포기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해 부산중국어학원 서면파고다의 중국어 강사진이 '중국어 릴레이 특강'을 선보인다.
서면 파고다어학원의 강부경, 박민규, 방수진 등 중국어 강사진은 중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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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 한자가 어려워 중국어 공부를 포기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해 부산중국어학원 서면파고다의 중국어 강사진이 '중국어 릴레이 특강'을 선보인다.
서면 파고다어학원의 강부경, 박민규, 방수진 등 중국어 강사진은 중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강 일정은 ▲23일 저녁 7시 30분 '방수진의 리스닝 중국어, 팡팡 라디오 청취' ▲25일 오전 10시 30분 '박민규 HSK '把(바)' 자문 정복하기' ▲28일 오후 5시 30분 '강부경의 스크린중국어 및 노래 OST편' ▲29일 저녁 7시 30분 '방수진의 리스닝 중국어, 팡팡 라디오 청취'다.
이번 릴레이 특강에서는 라디오 사연을 들으며 중국의 연애관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그와 관련된 단어나 어법도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가 마련돼 있다. 또한, HSK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HSK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라디오 청취나 스크린 중국어와 같이 라디오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중국 문화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고, 중국어를 어렵지 않게 말할 수 있어 입과 귀가 열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서면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중국어의 한자와 성조 등으로 인해 중국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런 인식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중국어를 좀 더 친숙하게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어 및 HSK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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