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보온성과 스타일 잡은 '슬림라인 패딩' 3종 출시

김규리 2017. 11.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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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롱다운 3종을 23일 선보였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스포츠?아웃도어에서 시작한 롱패딩 열풍이 여성복까지 확대되면서 길이나 디자인, 장식 등이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면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슬림한 핏은 한층 날씬해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어 올 겨울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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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롱다운 3종을 23일 선보였다.

패턴이나 화려한 장식은 최소화하고 블랙과 네이비, 화이트 등 기본 색상으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제작해 세련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퍼롱다운은 후드와 주머니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트리밍을 더한 다운재킷이다. 풍성한 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 모임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투슬림롱다운은 허리 세로선 퀼팅과 매끈한 라인으로 슬림함을 내세운 구스 다운재킷이다. 광택감 있는 소재와 폭스퍼를 갖춰 보온성 뿐만 아니라 활동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새틴캐주얼다운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메모리 원단과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일상에서는 물론 겨울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스포츠?아웃도어에서 시작한 롱패딩 열풍이 여성복까지 확대되면서 길이나 디자인, 장식 등이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면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슬림한 핏은 한층 날씬해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어 올 겨울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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