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도 롱패딩 열풍"..신세계톰보이, 아동용 다운컬렉션 출시

김규리 2017. 11. 2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톰보이의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는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의 '스노우 다운점퍼'와 엉덩이를 살짝 덮는 중간 기장 '슬로프 다운점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톰보이의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는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의 '스노우 다운점퍼'와 엉덩이를 살짝 덮는 중간 기장 '슬로프 다운점퍼'로 구성됐다. 두 제품 충전재는 오리털 80% 깃털 20% 비율로 적용했고 모자엔 라쿤퍼를 달았다.

스노우 다운점퍼는 손목 안쪽 부분을 니트 처리해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준다. 화이트·블루·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3만7300원이다.

슬로프 다운점퍼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앞 부분에 달린 네 개의 주머니 외에 가슴과 소매 부분에도 주머니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남아용·여아용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정해정 톰키드 마케팅 담당 과장은 "올 겨울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온성이 우수한 다운재킷을 주력 판매 제품으로 선정했다"면서 "최근에는 성인 옷의 트렌드가 아동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올해는 롱패딩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