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경의선 타는 곳, 28일부터 '옛 서울역사'로 바뀐다

최희정 2017. 11.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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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역 경의선 전철 타는 곳이 서울역 광장 북쪽에 위치한 옛 서울역사 부근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의선 전철은 선로 이설공사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촌역까지만 운행한다.

이설공사가 마무리 되면 경강선 KTX의 선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고, 경의선 전철 타는 곳에서 1·4호선 및 버스 타는 곳까지 거리가 단축돼 환승하기가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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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역 경의선 전철 타는 곳이 서울역 광장 북쪽에 위치한 옛 서울역사 부근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을 위해 다음달 중순 경강선 KTX가 개통됨에 따라 선로 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경의선 전철은 선로 이설공사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촌역까지만 운행한다. 이 기간 문산 방면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된다.

이설공사가 마무리 되면 경강선 KTX의 선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고, 경의선 전철 타는 곳에서 1·4호선 및 버스 타는 곳까지 거리가 단축돼 환승하기가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권태명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를 빠르게 시행했다"며 "엘리베이터 등 이용편의설비를 보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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