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학생권리보호' 위한 울산학생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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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약사고등학교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학생권리보호를 위한 두 번째 '울산학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권리보호 방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토론을 통해 듣고, 같은 고민을 가진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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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약사고등학교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학생권리보호를 위한 두 번째 '울산학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권리보호 방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토론을 통해 듣고, 같은 고민을 가진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토론회와 달리 2차 토론회는 전문 토론진행자(인팩트러닝 백수정 대표)와 전문 토론도우미 11명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중학생 5개 분임, 고등학생 5개 분임 등 총 10개 분임으로 편성해 원탁토론 방식으로 실시됐다.
중·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중 학교당 1~2명씩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사전에 토론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료가 준비됐다.
토론 주제는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생활규정과 상벌점제 등으로 이뤄졌다.
토론 마지막에는 분임별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축하공연도 열려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뜻이 학교에 전달돼 서로 존중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이라며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과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18년에도 연 2회씩 울산학생 대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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