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구리시 수택동 아파트단지 정전..1000여 가구 추위에 불편

2017. 11. 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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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000여 가구 주민들이 취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주민 2명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는 등 약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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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000여 가구 주민들이 취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주민 2명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는 등 약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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