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병세 "마지막 이상형 강수지, 김국진 부러워"

뉴스엔 2017. 11.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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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가 수지 맞은 김국진에게 부럽다고 말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출연했다.

1962년생 싱글 김병세가 마지막으로 밝힌 이상형은 바로 강수지였다.

김병세는 "타 방송(강심장)에서 이상형월드컵을 하다가 말한 거다. 그때는 제가 수지 맞을 줄 알았는데 이 분이 수지를 맞았다. 부럽다"며 김국진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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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병세가 수지 맞은 김국진에게 부럽다고 말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위너 송민호가 함께했다.

1962년생 싱글 김병세가 마지막으로 밝힌 이상형은 바로 강수지였다. 김병세는 "타 방송(강심장)에서 이상형월드컵을 하다가 말한 거다. 그때는 제가 수지 맞을 줄 알았는데 이 분이 수지를 맞았다. 부럽다"며 김국진을 쳐다봤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이야기에 빤히 쳐다보며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세는 "어떻게 해보려고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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