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평생학습관 개관 1년, 이용객 6000명 돌파

이병렬 기자 2017. 11. 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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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평생학습관 이용객이 6000여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조례 개정, 전담조직 신설과 인력 확충, 5개년 종합발전계획 등을 지난해 7월 수립했다.

Δ내 고장 숨은 달인 기능계승 강좌 Δ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Δ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실 Δ행복학습매니저 양성 Δ웹툰 창작 및 민화그리기 Δ일본어, 영어, 스피치 향상 등 23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두 61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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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평생학습관 만세보령 금요대학 운영 모습. 사진제공=보령시청© News1

(보령=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평생학습관 이용객이 6000여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조례 개정, 전담조직 신설과 인력 확충, 5개년 종합발전계획 등을 지난해 7월 수립했다.

또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인 평생교육과 학습으로 시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Δ내 고장 숨은 달인 기능계승 강좌 Δ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Δ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실 Δ행복학습매니저 양성 Δ웹툰 창작 및 민화그리기 Δ일본어, 영어, 스피치 향상 등 23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두 6112명이 참여했다.

김호원 평생학습관장은“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습 동아리 간 촘촘하고 긴밀한 유대를 통해 평생학습이 보편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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