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식 삼일회계 명예회장, '회계인 명예의 전당'헌액

이태성 기자 2017. 11. 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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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위원장 윤증현)는 '2017년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회계법인과 학회 등 60개의 기관과 온·오프라인 일반추천을 통해 서 명예회장을 후보자로 만장일치 선정했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해 업계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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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위원장 윤증현)는 '2017년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업계 발전에 공헌한 회계인을 기리고, 신뢰받을 수 있는 회계문화 정착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회계법인과 학회 등 60개의 기관과 온·오프라인 일반추천을 통해 서 명예회장을 후보자로 만장일치 선정했다. 헌액식은 20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해 업계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기준 도입과 제도 발전에도 힘써왔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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