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에 서태식 삼일 명예회장 선정

2017. 11. 1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은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가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고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서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계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가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고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서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계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헌액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사진제공 삼일회계법인=연합뉴스

kaka@yna.co.kr

☞ '6∼7분 사이 40만원에 팔려가는 삶'…'인간시장' 현장
☞ "교감이 여교사 과녁 앞에 세워놓고 활을…" 징계 수위는?
☞ 구걸 5개월만에 '가정부 1년치 연봉'…고수입 비결은
☞ "국가적 수치"…이탈리아, 월드컵 탈락에 거센 후폭풍
☞ '이영학' 초동대응 부실 사과 경찰…뒤로는 '특진' 신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