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초등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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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지난 11일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 177개 초등학교에서 6423편의 응모작을 접수했고 33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토사랑글짓기 대회는 미래 국토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주최해 199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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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지난 11일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 177개 초등학교에서 6423편의 응모작을 접수했고 33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개인부문은 박지우 학생(부산 사하초 5)의 '회화나무 샘터'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인 박민호 작가(아동문학가)는 "박지우 학생의 '회화나무 샘터'는 소박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담았으며 정직하고 어린이다운 글로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개인부문 금상은 강민서 학생(인천 북포초 1), 차효민 학생(인천 청학초 4)가 수상했으며 이외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에 336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국토부 장관상 대상에 대구 용지초를 비롯해 총 7개 학교가 선정됐고 지도교사 부문은 이진구 교사(서울 대광초), 김세진 교사(대구 영신초)가 우수지도교사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사랑글짓기 대회는 미래 국토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주최해 199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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