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라 쓴 여신" 송지효, 빛나는 청순 비주얼

신혜연 2017. 11.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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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농라를 쓰고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농라쓰고 신났다...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트남 전통 모자 농라를 쓴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농라를 쓴 채 베트남 밀크티를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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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지효가 농라를 쓰고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농라쓰고 신났다...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트남 전통 모자 농라를 쓴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농라를 쓴 채 베트남 밀크티를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도 돋보였다. 특히 청순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베트남 호치민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 연말 방송 예정인 tvN ‘B주임과 러브레터’에 가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송지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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